근하신년(謹賀新年), 언제 어떻게 써야 할까? 의미와 사용법
1. 근하신년의 뜻과 유래‘근하신년(謹賀新年)’은 한자로‘삼가 근(謹)’, ‘기뻐할 하(賀)’, ‘새 신(新)’, ‘해 년(年)’으로 이루어진 표현입니다. 직역하면 “삼가 새해를 축하드립니다”라는 의미가 됩니다. 이 말은 상대에게 존경과 예의를 담아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할 때 사용하는 인사말로,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, 중국 등 한자 문화권에서도오랜 세월 동안 새해 인사의 정식 표현으로 쓰여왔습니다. 근하신년의 시작은 조선 후기와 개화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당시 신년에는벽보나 현판, 또는 편지에 이 문구를 써서 나눴습니다. 인쇄 기술이 발달한 이후에는 명함 크기의 연하장(年賀狀)에‘謹賀新年’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지인이나 거래처, 스승에게 보냈습니다. 즉, 근하신년은 단순한 새해 인사가 아니라,격..
2025. 12. 13.